▲조윤경 (출처=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윤경은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나의 이상형은 인피니트의 엘”이라고 밝혔다.
조윤경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라고 설명하며 “인피니트 엘이 이상형인데 남자친구가 조금 닮았다”고 언급했다.
조윤경은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중국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첫 만남에서 잘 생겨서 바라봤다”고 말했다. 또한 조윤경이 자주 가던 카페 직원도 조윤경의 남자친구에 대해 “처음에 아이돌인 줄 알았다”며 “우리 카페에서 훈남이라고 할 정도로 잘생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윤경은 9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 7kg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