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튜브소년 알고보니 허공, 허각과의 구별법 있다 '어머니는 돈으로 구별?'

입력 2015-08-09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면가왕' 튜브소년, '복면가왕' 튜브소년

▲복면가왕(출처=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튜브소년의 정체가 가수 허각의 형 허공으로 밝혀진 가운데 허각과 허공 두 사람의 구별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튜브소년이 아이유-임슬옹의 '잔소리'로 '꽃을 든 꽃게'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튜브소년은 '꽃을 든 꽃게'와 대결을 펼쳤으나 안타깝게 패하면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 그는 이승철의 '말리꽃'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내며 천천히 얼굴을 공개했다.

튜브소년 정체는 다름아닌 허각의 형 허공. 허공은 "뜻깊은 무대였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허공은 "구라 형님은 맞춰주실 줄 알았는데"라며 자신을 문희준으로 추측한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허공은 동생 허각과 어떻게 구분해야 하냐는 질문에 "더 못 생긴 게 허각이다. 허각도 인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공은 또 "어머님은 용돈으로 구별하신다"며 "많이 주면 허각, 적게 주면 허공"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복면가왕' 튜브소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56,000
    • +6.54%
    • 이더리움
    • 4,611,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0.89%
    • 리플
    • 827
    • -1.43%
    • 솔라나
    • 306,900
    • +3.86%
    • 에이다
    • 834
    • -3.47%
    • 이오스
    • 786
    • -5.64%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200
    • +0.24%
    • 체인링크
    • 20,460
    • +0.49%
    • 샌드박스
    • 416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