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 과거 랩 새삼 화제...네티즌 "표현의 자유?!"

입력 2015-08-0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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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민호,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 과거 랩 새삼 화제...네티즌 "표현의 자유?!"

(출처=Mnet 방송 캡처)

송민호가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선정적 랩이 화제다.

송민호는 과거 '쇼미더머니4' 3차 오디션 1대1 배틀에서 래퍼 김용수와 랩을 시작했다.

송민호는 이 과정에서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란 자극적인 가사 내용을 말해 비난을 받았다.

'쇼미더머니4'에서 보여준 송민호의 발언은 네티즌 뿐만 아니라 여성 단체의 공식 항의에 직면했다.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송민호 너무 심했다" "'쇼미더머니4' 송민호 경솔했다" "'쇼미더머니4' 송민호 표현의 자유도 선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호는 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 릴보이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쇼미더머니4' 송민호,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 과거 랩 새삼 화제...네티즌 "표현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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