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치열 접전 끝에 서울팀 우승 차지…백종원 "막상막하였다"

입력 2015-08-06 2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올리브TV 방송 캡처)
'한식대첩3'의 우승상금 1억원은 서울팀에게 돌아갔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결승전에서는 서울과 전라남도가 치열한 접전으로 격돌한 끝에 서울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남은 여수 피문어, 신안 땅콩, 임자도 민어를 준비했고 서울은 살구와 앉은뱅이 통밀, 고려닭을 준비했다. 두 팀 모두 그 어느 때보다도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한식대첩3' 심사위원 백종원은 "어디가 더 나은 지 정말 막상막하"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결국 '한식대첩3' 우승팀 서울팀은 "3개월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짦다. 지역색을 확실히 보여줬는데 시원섭섭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전남은 "고생 많았고 한 때의 추억이 될 것이다. 자랑스럽다"고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식대첩3' 우승팀인 서울팀은 1억원의 상금을 거머쥐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50,000
    • +0.24%
    • 이더리움
    • 3,473,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3.3%
    • 리플
    • 798
    • +2.7%
    • 솔라나
    • 198,500
    • +2.27%
    • 에이다
    • 474
    • +0.85%
    • 이오스
    • 693
    • +0.4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2.1%
    • 체인링크
    • 15,210
    • +1.06%
    • 샌드박스
    • 378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