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사진=DAZED 제공)
제시카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적으로 결별을 선언한 가운데 과거 제시카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홍콩의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제시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 취재진은 제시카에게 "홍콩의 다른 행사장에 유리가 있다. 알고 있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제시카는 "몰랐다. 만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해 제시카와 소녀시대 멤버들 간의 어색해진 관계를 짐작케 했다.
한편, SM은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시카 SM과 결별 소식에 네티즌은 “제시카 SM과 결별, 결국 이렇게 됐구나”, “제시카 SM과 결별, 멤버들하고도 연락 안하나봐”, “제시카 SM과 결별,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