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김영희와 임우일 잘 될 확률 0%” 발언, 김영희 ‘충격’

입력 2015-08-06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그우먼 박지선, 김영희 (출처=KBS 2TV ‘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

개그우먼 박지선이 절친 김영희에게 돌직구 발언을 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짝사랑남 임우일을 언급했다.

김영희는 “일반적으로 짝사랑을 숨기지만 저는 공개적으로 방송에서 밝혔다”며 “얼마 전에 4번째 고백을 했는데 ‘또 왜 이러시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박지선에게 “옆에서 보기에 김영희와 임우일이 잘 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로 보이냐”고 물었고, 박지선은 “친하니까 이렇게 얘기하는데 0%다”라고 답했다.

충격을 받은 김영희에게 김지민은 “김영희가 성공하고 더 멋있어 지면 가능성은 70%라고 본다”며 김영희를 위로했다.

김영희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안영미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30,000
    • +10.89%
    • 이더리움
    • 4,645,000
    • +5.64%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5.23%
    • 리플
    • 858
    • +5.41%
    • 솔라나
    • 306,400
    • +6.5%
    • 에이다
    • 852
    • +4.41%
    • 이오스
    • 791
    • -0.75%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7
    • +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5.95%
    • 체인링크
    • 20,330
    • +3.04%
    • 샌드박스
    • 415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