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국경 뛰어 넘은 비결 ‘송승헌의 수준급 영어실력’

입력 2015-08-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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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왼쪽), 송승헌(사진=송승헌 웨이보)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가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유역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송승헌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송승헌 소속사측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다. 두 사람은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사이"라며 열애사실을 밝혔다.

이 가운데 한중 톱스타들의 만남에 있어 언어의 문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유역비는 “송승헌과 그간 영어로 자주 소통해왔기 때문에 언어장벽을 느끼진 않았다”며 “송승헌 영어실력이 매우 뛰어나 촬영장에서 종종 영어로 대화를 나누곤 했다”라고 극찬 한 바 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이어져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송승헌과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송승헌과 열애, 영어 배우러 갑니다”, “송승헌과 열애, 영어 핵심이구나?”, “송승헌과 열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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