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테랑 포스터)
베테랑이 개봉 후 네티즌들의 평가가 칭찬 일색이다.
영화 베테랑이 5일 개봉했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과 유아인이 각각 형사와 재벌 3세로 출연했다.
개봉 첫 날 SNS에서는 베테랑에 대해 호평 일색이다.
shou**는 “믿고 보는 황정민 캬오~”라고 칭찬했다. 1st_***sms “나 알바 아닌데 진짜 재밌다. 후기 거의 처음 남겨본다. 너무 재밌다”라고 의견을 보탰다.
다른 온라인 이용자는 “베테랑 보고왔는데 완전 재미있음. 스트레스 확 날림”이라고 평가했고 어떤이는 “유아인 재수없게 연기 잘 하더라”라고 극찬했다.
한편 베테랑은 황정민(서도철 역)이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이 그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수사를 시작하지만 돈을 믿고 유유히 빠져나가려 하자 한 판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담겼다.
황정민, 유아인 외에 장윤주, 오달수, 유해진, 김시후 등 매력 넘치는 조연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