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성, 도은영 유작 뮤직비디오 일부 공개…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입력 2015-08-04 2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은영 '슬픈 노래' 뮤직비디오 중 일부. (사진=연규성 인스타그램)

가수 연규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도은영이 찍은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공개했다.

연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찬휘의 ‘Tears’를 껌 씹듯 부르는 은영이의 가창력은 사람을 죽이기에도 충분할정도로 살인적”이라며 도은영이 부른 ‘슬픈 노래’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공개했다.

연규성은 이어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가 어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라며 도은영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연규성은 “제 노래 ‘슬픈 노래’를 리메이크 후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치고 발표만을 남긴 상태에서 아쉽게 떠났다. 며칠 전에도 만나 함께 녹음했는데 정말 믿기지 않네요”라고 덧붙였다.

도은영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은영, 정말 아까운 가수였는데 명복을 빕니다”, “연규성, 도은영씨 사망 소식에 저도 놀랐어요”, “연규성 도은영, 정말 아끼는 듯 했는데” 라며 안타까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179,000
    • +9.72%
    • 이더리움
    • 4,653,000
    • +6.02%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7.6%
    • 리플
    • 856
    • +5.03%
    • 솔라나
    • 307,100
    • +6.04%
    • 에이다
    • 836
    • +2.96%
    • 이오스
    • 799
    • +0.63%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50
    • +8.31%
    • 체인링크
    • 20,310
    • +3.62%
    • 샌드박스
    • 418
    • +5.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