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
김씨는 가족 문제를 독특한 심리 추리로 풀어낸 작품 ‘피즈 일가에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로 스토리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 폐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씨는 “처음 출품하는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게 된데다 지난해 2학기 학과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으로 기성작가들과 함께 겨루는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돼 놀랐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