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 (출처=MBC ‘다큐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
‘미세스 캅’에 출연 중인 배우 김희애의 몸매 유지 비법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희애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스페셜’에 출연했다.
이날 김희애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하루도 빼먹지 않고 헬스장에서 몸을 풀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아이 둘 낳고 본격적으로 운동했다”며 “왠지 운동을 안 하면 숙제를 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애는 한 패션잡지와의 인터뷰에서도 10년 동안 49kg의 몸무게를 유지했음을 밝히며, 자신의 몸매 비법으로 식습관과 운동을 꼽은 바 있다.
김희애는 3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카리스마 워킹맘 여형사 최영진 역으로 등장했다.
‘미세스 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