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8월 7일 자정까지 얼리버드 국내선·특가 항공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권 이용 시 국내선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항공권을 1만7200원(편도 항공운임총액)부터 선착순 이용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국제선 항공권도 노선별 다양한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인천-간사이(오사카) 8만5200원(편도 항공운임 총액), 인천-나리타(도쿄) 8만5200원, 인천-지난(제남) 7만9200원, 인천-홍콩 10만1400원, 인천-방콕 13만2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4만2500원, 인천-푸켓 16만7500원, 청주-푸동(상하이) 7만6400원, 청주-다롄(대련) 7만6400원, 청주-선양(심양) 8만6400원, 청주-하얼빈 10만6400원, 청주-옌지(연길) 14만1400원, 청주-홍콩 8만1400부터 각각 노선별 제공한다.
또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모바일웹(WEB) 예약 시 국내선 2000원, 국제선 5000원을 추가 할인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이용하면 더욱 실속있는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저비용항공사만의 특화된 운임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