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우빈이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1일 한 매체를 통해 “김우빈이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다. 출연 확정이 아니라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우빈 외에도 하정우가 ‘신과 함께’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김우빈과 하정우의 만남이 이뤄질지에 시선이 쏠렸다.
150억이 투자되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주인공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우빈 ‘신과 함께’ 제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신과 함께’ 제안받았다는데 기대된다” “김우빈 ‘신과 함께’ 제안 받았다는데 신민아가 부럽네” “김우빈 ‘신과 함께’ 제안받았다는데 하정우랑 호흡 맞추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