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악플러 강경대응 시사, 과거 이효리 ‘유고걸’ 완벽 재현 영상 재조명

입력 2015-07-31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진세연 (출처=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진세연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대응을 선포한 가운데, 과거 출연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진세연은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중학교 시절 소녀시대의 춤을 보며 따라했던 사연과 대회에 나가 교내에서 뜨거운 인기의 주인공이었음을 밝혔다.

이날 진세연은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 아이돌 그룹 핑크돌즈 보컬로 출연했음을 밝히며 “데뷔 때부터 춤과 인연이 많았다. 이효리 선배님을 롤모델로 삼아 섹시댄스를 연습했다”며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와 ‘유고걸’의 무대를 선보였다.

진세연은 ‘유고걸’ 당시 이효리 특유의 표정과 제스쳐를 그대로 선보여 당시 주목을 받았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소속사 측은 “수위가 높은 악플러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법적 대응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0: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410,000
    • +10.98%
    • 이더리움
    • 4,705,000
    • +5.09%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4.13%
    • 리플
    • 858
    • +3.62%
    • 솔라나
    • 312,000
    • +5.76%
    • 에이다
    • 835
    • -0.95%
    • 이오스
    • 811
    • +0.12%
    • 트론
    • 237
    • +2.6%
    • 스텔라루멘
    • 162
    • +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50
    • +3.27%
    • 체인링크
    • 20,800
    • +3.07%
    • 샌드박스
    • 432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