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배용준♡박수진 신혼여행 중 '날벼락'

입력 2015-07-30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제공=뉴시스 )

가수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A씨 측이 폭행·임신·중절 근거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현중의 소속사는 최근 박수진과 결혼한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 법률대리인인 썬앤파트너스는 30일 "A씨가 오늘 중으로 직접 보도자료 및 증거자료를 작성하여 배포한다"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A씨가 제보한 자료를 보도했다. 공개된 자료에서 김현중은 A씨에게 "임신기계" "임신쟁이새끼" 등 폭언을 남겼다.

이에 대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법원에서 증거 제출 및 증언을 하면 되고, 모든 것은 법적으로 가리면 될 일이다. 증거 제출은 법원에 하는 것이지 언론 보도를 통해 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이해가 안 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A씨가 주장하는 바는 현재 재판 과정에서 허위라고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허위가 밝혀지면 김현중 뿐만 아니라 소속사인 키이스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 검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일이 점점 꼬이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김현중 군대서 무슨생각할까",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배용준 신혼여행 중인데 고민이 많겠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빨리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90,000
    • -1.21%
    • 이더리움
    • 3,506,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52,500
    • -0.88%
    • 리플
    • 781
    • -0.76%
    • 솔라나
    • 193,300
    • -1.02%
    • 에이다
    • 481
    • +1.91%
    • 이오스
    • 689
    • -0.86%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50
    • -0.92%
    • 체인링크
    • 15,050
    • +0.53%
    • 샌드박스
    • 367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