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는 페루 안데스산맥 4,000M의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십자화 식물로 강한 생명력이 장점이다. 바위까지 얼어붙게 하는 영하 11도의 혹한을 견디고 화산암 지대에서 뿌리를 내리며 사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식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마카에는 31가지 미네랄, 18가지 아미노산, 식물성 지방산 글루코시놀레이드, 사포닌, 셀레늄, 이소사이아네이트 등 각종 비타민과 같은 총 60여 가지의 식물성 영양분이 풍부하다. 이런 장점 덕분에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가운데, 마카의 껍질을 포함한 뿌리 전체 성분까지 갈아 전체 유효 성분들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안데스 마카’가 주목받고 있다. 안데스 마카는 통째로 갈아냈기 때문에 물에 녹는 성분뿐 아니라 물에 녹지 않는 성분들까지 온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안데스 마카는 분말형과 과립형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11년간의 연구 기간을 통해 발효 노하우를 터득한 안데스 마카는 섭취 시 인체의 소화 흡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마카를 미세분말화했다.
안데스 마카 관계자는 “마카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하다. 특히 마카는 3천년 전부터 잉카인들이 종족 번식과 정력증강용으로 애용해왔던 귀중한 약용식물로 남성의 성 기능 향상에 좋고, 여성의 성호르몬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체계를 유지하고 빈혈과 만성피로 증후군, 폐경기 증후군과 생리통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남녀노소 온 가족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는 안데스 마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http://www.andesmac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