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홍석천, 과거 SBS·KBS 공채 개그맨 동시 합격 '깜짝'…"남희석 때문에 KBS 포기했다?"

입력 2015-07-28 2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대 100' 홍석천 '1대 100' 홍석천 '1대 100' 홍석천

▲사진=KBS 2TV '1대 100'

'1대 100' 홍석천이 과거 SBS와 KBS 공채 개그맨 시험에 동시 합격한 사실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28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홍석천은 KBS와 SBS 공채 개그맨 시험에 동시 합격했었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SBS에 거절 의사를 밝히기 위해 방문을 했을 뿐인데 그 장면이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떡하니 소개가 됐다"며 "당시 KBS 개그맨 군기반장 남희석에게 딱 걸렸다. 배신자라고 낙인찍힌 정신적 충격에 두 달 만에 그만뒀다"고 개그맨의 길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이후 남희석이 거액을 받고 SBS로 이전을 하더니 가게로 찾아와 미안하다고 하더라"면서 "지금은 절친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KBS 2TV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과거 '압구정 백야' 여주인공 박하나가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48,000
    • +7.91%
    • 이더리움
    • 4,629,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0.08%
    • 리플
    • 829
    • -0.36%
    • 솔라나
    • 305,000
    • +4.52%
    • 에이다
    • 836
    • -1.42%
    • 이오스
    • 783
    • -4.16%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50
    • +1.01%
    • 체인링크
    • 20,450
    • +1.34%
    • 샌드박스
    • 416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