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호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MBC '화정'이 월요일과 화요일 안방극장 시청률 전쟁에서 SBS '상류사회'를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집계 업체인 닐슨코리아가 2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화정의 시청률은 11.4%로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상류사회는 9.8%였다.
KBS2 TV '너를 기억해'는 5.0%에 머물렀다. 오후 11시에 편성된 TVN의 '신분을 숨겨라'는 케이블 프로그램치고는 높은 1.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