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실 나온 솜사탕 추측된 강민경, 이유비와 막걸리 인증샷 공개 ‘절친 신세경은 어디?’

입력 2015-07-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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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 가수 강민경 (출처=강민경 트위터 )

‘복면가왕’의 마실 나온 솜사탕의 정체가 강민경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에 강민경과 배우 이유비의 친분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강민경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지금 멜론 1등이다. 떨렸는데 감사해요. 유비와 막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과 이유비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실 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가 출연해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열창했다.

‘마실 나온 솜사탕’은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를 이기며 가면 속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평소 노래를 부를 때 마이크를 왼손으로 잡거나 두손으로 잡는 강민경의 습관과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 등을 근거로 들며 네티즌은 ‘마실 나온 솜사탕’이 강민경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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