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재욱 꺾고 2라운드 진출한 솜사탕에 윤일상 "가수 아닌 아나운서?"

입력 2015-07-26 1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마실나온 솜사탕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해 불렀다. 이들은 원곡 가수들에 못지 않은 달콤한 음색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실나온 솜사탕은 중간에 랩을 완벽히 선보이기도 했다.

윤일상은 마실나온 솜사탕에 대해 “톤은 좋은데 가수는 아니고 아나운서 쪽이 아닐까 싶다”라고 예측했다. 또 김창렬은 “솜사탕씨가 랩을 보여주지 않았냐. 정체는 래퍼이지 않을까 싶다”며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결국 마실나온 솜사탕이 61표를 얻어 38표를 얻은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는 가수 정재욱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정재욱은 ‘잘가요’, ‘어리석은 이별’ 등의 히트곡을 가진 베테랑 가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67,000
    • +3.99%
    • 이더리움
    • 4,431,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2.64%
    • 리플
    • 814
    • -2.86%
    • 솔라나
    • 304,400
    • +6.88%
    • 에이다
    • 837
    • -2.9%
    • 이오스
    • 775
    • -3.61%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00
    • -3.73%
    • 체인링크
    • 19,580
    • -3.59%
    • 샌드박스
    • 406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