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양정원 알고보니…미모에 스펙까지 훌륭

입력 2015-07-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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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출발드림팀’ 방송 캡처

탤런트 양정원이 빼어난 미모와 스펙으로 주목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은 머슬퀸 리턴즈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는 2대 머슬퀸의 자리를 놓고 드림걸과 머슬녀 14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드림걸 멤버로는 송보은, 김지원, 에이지아, 태미, 이환희, 안다, 다혜(베스티)가 출전했다. 또 머슬녀 멤버로는 이연, 오현진, 문소리(축구), 임수정(이종격투기), 배수현(SK치어리더), 양정원(필라테스), 차은교가 나섰다.

특히 양정원은 완벽한 몸매에 미모까지 갖춘데다 국제 필라테스교육협회 이사, 체코 대학 한국 캠퍼스 교수라는 화려한 스펙도 눈길을 끌었다.

사회자 이창명은 “손에다 프랑스어 인사말을 적어왔는데 물벼락을 맞으면서 다 지워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양정원 언니가 “그래도 인사말은 기억할 거다. 헤어질 때 하는 인사말”이라고 말했다.

양정원은 “메르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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