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쇼박스, '암살' 올해 韓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에 ↑

입력 2015-07-23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쇼박스가 배급을 담당하는 영화 ‘암살’이 개봉 첫 날 47만명을 기록하며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개봉 첫 날부터 순조로운 관객수를 보이자 투자심리가 확대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쇼박스는 전일 대비 3.13%(250원) 오른 8240원으로 거래중이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개봉 첫날인 22일 47만 7620명을 동원해 1위로 출발했다. 1300만명을 동원했던 '도둑들'의 첫 날 스코어(43만명)보다 높다.

‘암살’은 23일 오전8시 기준 51.6%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업계에서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첫 주말 250~300만명 사이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암살'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가 주연을 맡으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도둑들'로 흥행기록을 세운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하반기 국내 흥행작으로 꼽히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917,000
    • +11.53%
    • 이더리움
    • 4,659,000
    • +6.91%
    • 비트코인 캐시
    • 634,000
    • +5.75%
    • 리플
    • 863
    • +6.54%
    • 솔라나
    • 306,200
    • +7.06%
    • 에이다
    • 860
    • +6.97%
    • 이오스
    • 793
    • +0.13%
    • 트론
    • 233
    • +2.64%
    • 스텔라루멘
    • 158
    • +6.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6.54%
    • 체인링크
    • 20,360
    • +3.82%
    • 샌드박스
    • 417
    • +6.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