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가수 데뷔 소식에 아버지 김충훈 관심 집중 ‘록밴드 보컬 출신’

입력 2015-07-22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김수현 (출처=tvN ‘명단공개2015’ 방송화면 캡처 )

가수 김주나가 배우 김수현의 여동생으로 알려지자 김수현의 아버지 가수 김충훈이 주목받고 있다.

김충훈은 과거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보컬로 활동하며 ‘말하라 사랑이 어떻게 왔는가를’, ‘밤 부두’ 등의 곡들로 활동했으며 2009년에는 트로트 음반 ‘오빠가 왔다’를 발표했다.

김충훈은 2012년 JTBC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특종’에 출연해 “여건이 되면 아들과 함께 듀엣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달 초 김충훈은 국내 유명 트로트 제작자와 손잡고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데, 김수현 씨 아버지와 관련된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22일 한 매체는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라며 “조심스러운 가정사가 얽혀 있어 이 사실을 굳이 알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주나는 21일 SBS 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로 데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25,000
    • -0.1%
    • 이더리움
    • 3,515,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1.14%
    • 리플
    • 785
    • +0%
    • 솔라나
    • 196,200
    • +2.35%
    • 에이다
    • 497
    • +4.41%
    • 이오스
    • 699
    • +0.72%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0.92%
    • 체인링크
    • 15,370
    • +0.99%
    • 샌드박스
    • 377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