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지리산 대청봉’에서 찰칵… 까만 얼굴 넓은 이마 ‘누구세요?’

입력 2015-07-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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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어린시절(사진=하니SNS)

하니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제가 한번 대청봉에 올라가봤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초등학교 시절의 하니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지리산의 대청봉에 올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이었음에도 시원스러운 팔과 다리의 길이가 지금의 하니를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한편 하니는 과거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지리산 고등학교 출신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하니는 "지리산 아래에 위치한 학교였다. 정규 수업 외에 다양한 것을 배웠다"며 "안개 낀 시골길을 산책하는 수업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 소식에 네티즌은 “하니, 사진 의외다”, “하니, 지금이랑 좀 다르긴 하네”, “하니, 어릴 땐 다 그렇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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