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발언 눈길 "선물은 10개 사야"
▲출처=온스타일 방송 캡처
'채널 소녀시대'에 출연한 윤아가 화제인 가운데 연인 이승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는 자유 시간을 맞아 선물 가게에 들렀다. 이를 본 제작진이 "엄마 선물 사세요. 여자친구 선물 사야지"라고 말하자 이승기는 "난 10개 사야 되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어머니와 소녀시대 멤버 9명을 가리킨 숫자가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해인 2014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채널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소식에 네티즌은 "결별하지 말고 오래오래 예쁘게 만나시길" "'채널 소녀시대' 윤아,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채널 소녀시대' 본방 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