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우어, 19세ㆍ20세…알고 보니 연하남 킬러 '자택 수영장서 숨진 21살 남성은 누구?'
(사진제공=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의 수영장에서 21살 남성이 의문사를 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연하남에 대한 데미무어의 남성편력이 화제다.
데미무어는 애쉬튼 커쳐와 이혼 후 19세 연하 사업가와 염문설이 나돌았다. 당시 US매거진은 데미무어가 멕시코 식당을 운영 중인 사업가 해리 모튼과 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했다.
데미무어는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데미무어는 50살이었고 해리 모튼은 31살이었다. 해리 모튼은 배우 린제이 로한과도 교제한 바 있다.
데니무어는 또 20세 연하의 다이버 윌 하니건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으며 26세 연하의 에술품 딜러 비토 슈나벨과도 염문설을 뿌렸다.
한편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버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21세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부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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