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룰라 루이스, 데미 무어, 스카우트 윌리스(출처=탈룰라 윌리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의 자택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되자, 데미무어와 딸들이 수영장에서 함께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데미무어의 딸 탈룰라 윌리스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미무어와 언니 스카우트 윌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미무어는 딸들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21세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