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3종을 이번주에 잇따라 출시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주에 갤럭시 A8, 갤럭시 J5, 갤럭시 폴더 등 3종의 신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A8은 메탈 재질 중고가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A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이다. 역대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5.9㎜ 두께가 특징이다. A8은 5.7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1600만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국내 출고가는 50만원대로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 J5는 삼성전자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갤럭시J 제품군이다. 20만원대로 저가 스마트폰 모델 중 하나다. 5인치 디스플레이에 착탈식 배터리, 1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자급제 모델과 이동통신사 전용 모델 모두 출시될 예정이다.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 역시 이번주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