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까마귀,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에너지 넘치는 강렬 래핑’

입력 2015-07-1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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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까마귀 불후의 명곡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세발까마귀가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민영기, 서문탁, 홍경민, 장미여관&이성우, 김소현&손준호, 허각, 신용재, DK, 송소희, 제시, 김연지, 세발까마귀 등이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구창모 편에 출연했다.

세발까마귀는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내 마음의 꽃&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무대를 선보였다. 세발까마귀는 “힘을 많이 줬다. 힙합그룹이 아니라, 록그룹 느낌이다”라고 무대에 앞서 설명했다. 이어 세발까마귀는 에너지 넘치는 래핑으로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결국 세발까마귀는 ‘불후의 명곡 구창모 편’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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