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더지니어스' 탈락, 노홍철 맞선녀 시절 보니…

입력 2015-07-19 03:0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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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더지니어스' 탈락, 노홍철 맞선녀 시절 보니…

(방송화면 캡처)

'더 지니어스'에 출연한 임윤선 변호사가 과거 노홍철과 맞선을 봤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노홍철과 임윤선은 지난 2009년 4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봤다. 당시 임윤선은 단아하면서도 차분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임윤선은 노홍철과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지만 결국 최종 선택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커플이 될 수 없었다.

한편 배신과 반전의 끝에 결국 임윤선이 '더 지니어스'에서 최종 탈락했다.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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