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 20분께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의 한 도롯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됐다.
30∼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도로 가드레일 바로 옆 풀숲에서 발견됐으며 상의가 가슴 위까지 말려 올라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경찰이 현장에서 검안할 당시 특별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시신에서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1시 20분께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의 한 도롯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됐다.
30∼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도로 가드레일 바로 옆 풀숲에서 발견됐으며 상의가 가슴 위까지 말려 올라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경찰이 현장에서 검안할 당시 특별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시신에서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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