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서출구, 하차 전 인터넷에 글 "룰이 싫어 스스로 떠났다"

입력 2015-07-18 0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쇼미더머니4' 서출구, 하차 전 인터넷에 글 "룰이 싫어 스스로 떠났다"

▲출처=Mnet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4' 출연자 서출구가 방송 전에 자진 하차 의사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밝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서출구의 자진 하차 의사가 담긴 글이 올라왔다.

서출구는 글에서 "마이크를 양보한 건 착해서가 아니라 하기 싫어서였다. 시스템이 정해준 룰이 싫어 스스로 떠난 것뿐"이라는 서출구의 하차 의지가 담겨 있다.

앞서 허인창과 마찰을 빚으며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는 서출구는 스스로 시스템을 거부하며 시스템 안의 래퍼들과 다른 길을 걷게 됐다.

17일 방영된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미국의 랩퍼 스눕독은 서출구에 대해 "그는 착했다. 한국에서 프리스타일랩을 잘한다고 들었는데 나는 못 들었다. 필요이상으로 착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쇼미더머니4'는 국내 유일의 힙합 서바이벌로, 이번 시즌은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했다. '쇼미더머니4'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네 팀의 프로듀서들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쇼미더머니4' 서출구 소식에 네티즌은 "'쇼미더머니4' 서출구, 정말 출구가 필요했나보다" "'쇼미더머니4' 서출구, 자진 하차가 사실이구나" "'쇼미더머니4' 서출구, 녹화 후에 글을 남겼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86,000
    • +3.72%
    • 이더리움
    • 4,409,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2.36%
    • 리플
    • 817
    • +0.74%
    • 솔라나
    • 292,800
    • +2.92%
    • 에이다
    • 818
    • +1.74%
    • 이오스
    • 783
    • +6.39%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00
    • +1.03%
    • 체인링크
    • 19,530
    • -2.64%
    • 샌드박스
    • 406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