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로 비달,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입나?

입력 2015-07-16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르투로 비달. (뉴시스)

아르투로 비달(28)이 유벤투스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탈리아 주요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비달의 에이전트가 뮌헨 이적 조건에 합의했다”고 앞다퉈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비달의 몸값으로 뮌헨에 4500만 유로(약 565억원)를 요구했지만, 4000만 유로(약 502억원)에 협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칼자루는 유벤투스가 쥐고 있었다. 유벤투스는 비달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사미 케디라(28)를 영입했다. 그러나 뮌헨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1)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전력에 구멍이 생겼다.

한편, 비달은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을 거쳐 2011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의 4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이끈 비달은 독일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555,000
    • +11.67%
    • 이더리움
    • 4,673,000
    • +8.15%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6.49%
    • 리플
    • 860
    • +7.37%
    • 솔라나
    • 307,700
    • +8.8%
    • 에이다
    • 855
    • +7.28%
    • 이오스
    • 789
    • +0.25%
    • 트론
    • 233
    • +3.1%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6.77%
    • 체인링크
    • 20,560
    • +6.2%
    • 샌드박스
    • 418
    • +7.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