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신곡 '주마등' 발표…길-개리, 불화설에 발끈 “우리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

입력 2015-07-15 1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쌍 길과 개리(사진=MBC '놀러와'방송캡처)

리쌍이 신곡 '주마등'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리쌍 멤버 개리와 길의 불화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길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개리와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C 유재석은 "리쌍 개리와 불화설은 없냐?"라는 농담 섞인 질문을 건냈고 이에 길은 "개리와 리쌍으로는 9년, 알고 지낸 지는 15년이 됐다. 실제 사이가 안 좋다"고 답했다.

이후 이러한 내용으로 길이 개리와의 불화설을 인정했다는 식의 내용이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길은 당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리와 불화설이라… 앞뒤 이야기 다 빼고 불화설을 인정?"이라는 글로 불편한 심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놀러와'에서 길은 "고깃집 2개를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팀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개리와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다"라고 너스레 섞인 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쌍이 15일 0시 선보인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주마등’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과 지니를 포함해 네이버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올레뮤직 등 7개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리쌍 신곡 주마등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리쌍 신곡 주마등, 노래 좋더라”, “리쌍 신곡 주마등, 차트 1위 축하”, “리쌍, 저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96,000
    • +0.71%
    • 이더리움
    • 3,574,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453,800
    • -0.33%
    • 리플
    • 784
    • -1.01%
    • 솔라나
    • 191,700
    • -0.83%
    • 에이다
    • 478
    • +2.14%
    • 이오스
    • 691
    • +0.73%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1.4%
    • 체인링크
    • 15,240
    • +2.76%
    • 샌드박스
    • 367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