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과거 영화 '몽정기2'에 출연, 섹시한 여고생으로 '남심'을 사로잡은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 2005년 개봉된 영화 '몽정기2'에서 재수없지만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백세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백세미에 대한 질투심에 불탄 성은(강은비)이 교생 봉구씨를 두고 벌이는 내기 한 판이 영화의 중심축을 이룬다. 백세미는 자신의 매력적인 몸매로 봉구씨를 유혹하는 장면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신주아는 한쪽 눈을 질끈 감으면서 교복을 벗고 있다. 비키니 몸매로 화제가 됐던 신주아는 극중에서도 육감적인 몸매로 교생 봉구씨를 유혹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신주아의 눈감기 신공, 매력적이다", "신주아 속살이 하얗고 반지르르",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은 좋겠다", "신주아가 섹시한 영화만 하더니 신세 훤해졌다", "신주아 남편도 훈남, 신주아도 매력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태국 재벌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로맨스를 솔직하게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