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과거 '개가 되고 싶다' 밝힌 이유는?
▲출처=SBS 방송 캡처
배우 신주아가 '택시'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충격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3년 만에 예능에 컴백해 충격 발언을 내놨다. 그녀는 자신의 고민을 적은 보드에 '개가 되고 싶어요'라고 적었다.
신주아는 "보통 여자얼굴은 고양이상과 강아지상으로 나뉜다"며 자신에겐 "여우상이라고 많이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우상 외모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다른사람들이 새침떼기에 공주라고 쉽게 편견을 갖는다. 특히 여자들은 불여우라고 생각한다고"고 털어놨다.
한편 14일 방영된 tvN '택시'에서 신주아는 자신의 태국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 발언에 네티즌은 "신주아, 정말 시집 잘 갔어요" "신주아,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을가" "신주아, 화이팅! 예쁘게 잘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