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방송화면캡처)
조우종이 낸시랭의 마스코트 코코 샤넬을 어깨 위에 얹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슬리피와 낸시랭이 1인으로 출연, 100인과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자신의 코코 샤넬에 관심을 표한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고양이를 어깨에 얹어 볼 것을 권했다.
코코 샤넬을 어깨에 얹은 조우종은 "어제 과음을 했다는데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내 코코 샤넬에 벤 짙은 향수 냄새에 괴로움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은 “낸시랭 뭐하는 분인지 아시는 분?” “낸시랭 코코샤넬 사료 주나요?” “낸시랭 코코샤넬 정들고 있어” “낸시랭 코코샤넬 얼만가요” “낸시랭 코코샤넬 진짜 샤넬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