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삼둥이 하차설 또 '솔솔'

입력 2015-07-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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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쌍둥이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삼둥이 하차설이 또 흘러나오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은 두 번의 딸 쌍둥이 출산에 이어 지난해 말 막내아들까지 낳은 진정한 다둥이 아빠다. 현재 부인 이수진씨와 송도에서 다섯 남매를 키우고 있다.

성별이 다른 다섯 남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송일국이 드라마 합류를 앞두고 삼둥이네가 하차하는것이 아니냐며 하차설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삼둥이 하자는 없다"며 하차설을 일축했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미있을것 같아요",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랑 같이 잘 이끌어나가길",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정한 애국자네요",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행복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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