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수미가 갓세븐 잭슨에 호통친 모습이 새삼 화제다.
김수미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예능 ‘룸메이트’에 배종옥의 초대로 출연했다.
잭슨은 료헤이와 함께 김수미를 마중 나왔다. 잭슨은 김수미에 “누나”라고 부르자, 김수미는 호통을 치며 “누나는 무슨 누나, 엄마지”라고 했다.
김수미는 계속해서 자신을 향해 살갑게 구는 잭슨에 호감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너 좀 예쁘게 생겼다. 다시 누나라고 해도 좋아”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수미는 13일 KBS 2TV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악플에 대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