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발언 송민호, 과거 열도 논란까지? "한국을 일본에 비유"

입력 2015-07-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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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쳐)
'송민호 산부인과 열도 발언 논란'

'쇼미더머니' 송민호가 산부인과와 여성을 비하한 듯한 랩가사로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열도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민호는 지난해 방송된 SBS '2014 SBS 가요대전'에서 사회를 맡았다. 당시 송민호는 대본을 읽던 중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라고 발언했다.

열도는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을 이르는 말로 흔히 일본을 지칭한다.

방송 이후 논란이 커지자 송민호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불찰이다"라며 사과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10일 '쇼 미 더 머니4'에서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 라는 표현을 사용한 바 있다. 이에 서유리는 11일 송민호의 랩 가사를 겨냥해 "요즘 보면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있는 듯"이라는 글을 남겨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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