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출처=김소영 아나운서 페이스북 )
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에서 ‘복면가왕’에 출연한 김소영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13일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DJ 전현무는 “어제(12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을 보고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문자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말도 없이 나갔다. 물론 비밀보장을 해야 하니까”라며 “올해 들어 가장 놀랍다”고 덧붙였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매주 토요일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고전소설을 읽어주는 ‘세계문학전집’ 코너를 출연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김소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솔로곡 임상아의 ‘뮤지컬’을 열창했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출연한 ‘일밤’(복면가왕, 진짜 사나이)는 시청률 13.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