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의 남자 자이언티는?…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실력파 뮤지션

입력 2015-07-12 0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한도전 자이언티

(사진=MBC 방송 캡쳐)
'무한도전' 정형돈이 가수 자이언티를 선택하면서 자이언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에서 무한도전 멤버와 가수팀 간 팀 선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자이언트가 정형돈을 파트너로 선택하자 혁오 밴드, 윤상, 지드래곤과 태양 등 가수들이 줄줄이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정형돈은 "난 아무도 못 가져"라며 거만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정형돈은 혁오 밴드와 한 팀을 이뤘다.

자이언티는 아메바컬쳐 소속으로 2011년 싱글 앨범 'Click Me'로 데뷔했다. 올해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을 받은 실려파 뮤지션이다. 지난해에는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받았다.

과거 사진도 화제다. 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 x Zion.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당시 게재된 사진 속 자이언티는 망사 옷을 입고 나체 여성 모델의 배 아래 부분에 누워 있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 자이언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96,000
    • -0.68%
    • 이더리움
    • 3,429,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53,500
    • -0.46%
    • 리플
    • 787
    • +0.13%
    • 솔라나
    • 191,500
    • -2.84%
    • 에이다
    • 463
    • -2.53%
    • 이오스
    • 680
    • -2.72%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3.86%
    • 체인링크
    • 14,720
    • -3.09%
    • 샌드박스
    • 36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