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결혼'이 조심스러운 이유? “이혼 생각 하고 싶지 않아”

입력 2015-07-10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지효, '결혼'이 조심스러운 이유? “이혼 생각 하고 싶지 않아”

▲송지효(사진=tvN '구여친클럽' 캡처)

배우 송지효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과거 언급한 결혼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 2014년 3월 6일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팔야리 tvN '응급남녀' 세트 촬영장에서 진행된 현장공개 인터뷰에 참여해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당시 송지효는 "결혼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이 있더라. 사실 엄밀히 말하면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송지효는 이어 "결혼이야 당연히 하면 좋을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을 언젠가 할 것"이라며 "다만 결혼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 같다.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혼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 소식에 네티즌은 “송지효, 맞는 말”, “송지효, 동의해요”, “송지효, 오래 생각하고 결정할 문제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1: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85,000
    • -1.2%
    • 이더리움
    • 3,506,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52,600
    • -0.85%
    • 리플
    • 781
    • -0.76%
    • 솔라나
    • 192,600
    • -1.53%
    • 에이다
    • 482
    • +2.12%
    • 이오스
    • 690
    • -1.15%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00
    • -1.23%
    • 체인링크
    • 15,040
    • +0.4%
    • 샌드박스
    • 366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