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죽여버리겠다 경고하더니 또 폭탄같은 긴장감...주진모, 김태훈 다시 대립

입력 2015-07-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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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사진=드라마하우스 )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태훈이 또 다시 대립한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 김재홍, 극본 백미경, 제작 드라마하우스, 몽작소) 측은 10일 주진모와 김태훈이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진모는 휠체어를 탄 김태훈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마주한다.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폭탄같은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극 중 지은호(본명 박현수/주진모)와 최재호(김태훈)는 서정은(본명 지은동/김사랑)을 사이에 두고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죽여 버리겠다”는 서슬 퍼런 경고도 서슴지 않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은호가 최재호의 집을 찾아가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이 상황이 또 어떤 파국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 13회는 1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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