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걸스데이 혜리 6명, 소진 3명, 민아 2명… "미래 가족 계획 알차네"

입력 2015-07-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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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걸스데이

(사진=컬투쇼 인스타그램)
컬투쇼에 출연한 걸스데이 멤버들이 미래 자녀계획을 밝혀 화제다.

걸스데이는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DJ 컬투가 “나중에 결혼하면 아이 몇 명 낳고 싶느냐”고 물었고 혜리는 “저요? 여섯이요”라고 답했다. 이에 컬투가 “아이를 다 키우려면 바쁘겠다”고 하자 혜리는 다시 “셋 이상 낳고싶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진은 세 명을 낳고 싶다고 했고, 민아는 “내가 보고 자란 것이 두 명이다. 두 명 낳고 싶다”고 말했다. 유라는 “한 명이나 두 명을 낳고 싶다"고 했다.

컬투쇼 걸스데이 자녀 계획 소식에 네티즌들은 "컬투쇼 걸스데이 미래 가족계획 알차다" "컬투쇼 걸스데이 혜리 다산의 여왕 등극?" "컬투쇼 걸스데이 점점 더 이뻐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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