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박스권 증시의 투자대안 ELS 등 7종 모집

입력 2015-07-06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대투증권은 글로벌 주가지수가 박스권인 상황에서 대안상품으로서 투자매력이 커지는 ELS 등 파생결합상품 7종을 7월 10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5634회'는 녹인이 없이 연 6.60%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 기준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637회'는 녹인을 55%로 설정하고 연 9.00%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75%이상(만기)이 기준이다.

또한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 회사 판매 보수 중 8.15%를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후원하고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하나대투증권 DLB 466회'도 모집한다.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로 기준가에서 85%-115%를 벗어나지 않은 경우 4.00%를, 75-125%를 벗어나지 않는 경우 2.00%를 지급하며, 원금은 보장된다.

이와 더불어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50%를 추구하는 노녹인 1차 조기상환조건을 85%형 '하나대투증권 ELS 5635회'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60%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636회'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6.00%를 추구하는 녹인 55%형 '하나대투증권 ELS 5638회'와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1년만기 6.00%를 추구하는 '하나대투증권 DLS 1174회'를 모집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최근 미국의 필두로 글로벌 경제가 턴어라운드 하고 있지만, 그렉시트와 중국의 경기침체 등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다"면서 "증시가 호재와 악재가 겹쳐 박스권에 머물고 있을 때 파생결합상픔의 투자매력은 커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품의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고객상담실: 1588-311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53,000
    • +0.94%
    • 이더리움
    • 4,477,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61%
    • 리플
    • 958
    • -4.39%
    • 솔라나
    • 297,600
    • -1.42%
    • 에이다
    • 802
    • -1.96%
    • 이오스
    • 759
    • -5.48%
    • 트론
    • 248
    • -6.42%
    • 스텔라루멘
    • 173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50
    • +8.6%
    • 체인링크
    • 18,750
    • -6.44%
    • 샌드박스
    • 395
    • -5.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