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전 약혼자 보이드 홀브룩 누구? "영화 '베리 굿 걸'서 만나 인연"
▲출처='베리 굿 걸' 영화 예고편 캡처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과 크리스 에반스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엘리자베스 올슨의 전 약혼자인 보이드 홀브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지난 2013년 국내 개봉한 영화 '베리 굿 걸'을 통해 보이드 홀브룩을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약혼식을 올리며 결혼을 약속했으나 지난 1월 약혼 10개월만에 아쉽게 결별했다.
보이드 홀브룩은 1981년생으로 2008년 영화 '밀크'로 데뷔했다. 2012년 햄튼스 국제영화제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당시 이 영화에는 다코다 패닝이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올슨과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촬영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자베스 올슨, 전 약혼자 보이드 홀브룩 소식에 네티즌은 "엘리자베스 올슨, 전 약혼자 보이드 홀브룩, 나이도 1989년생이면 얼마 안 많은데 왜 일찍 결혼하려고" "엘리자베스 올슨, 전 약혼자 보이드 홀브룩, 크리스 에반스가 훨씬 괜찮네" "엘리자베스 올슨, 전 약혼자 보이드 홀브룩과는 무슨 이유로 결별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