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영화 '베리 굿 걸'에선 다코다 패닝과 연기 대결…"이게 바로 작업의 정석"
▲출처='베리 굿 걸' 예고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열애설이 피어오른 엘리자베스 올슨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베리 굿 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국내 개봉한 영화 '베리 굿 걸'에는 엘리자베스 올슨과 다코다 패닝이 등장했다. 이 둘은 극 중 단짝 친구이자 한 남성을 두고 갈등하는 관계로 등장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맡은 역할은 당차고 직설적인 20세 여자. 다코다 패닝은 이와는 반대로 수줍고 밀당할 줄 아는 동갑내기로 출연했다.
한편 할리우드라이프는 5일(현지시각)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하며 급격히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