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파문' 작가 윤서인 "가맹점 사장님들 밥줄 다 끊길 판" 소신발언

입력 2015-07-02 2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네치킨 관련 글을 게재한 작가 윤서인(윤서인 sns)

2일 네네치킨이 노무현 대통령 합성사진 파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웹툰 작가 윤서인의 소신발언이 화제다.

이날 윤서인 작가는 SNS 통해 “감히 신성불가침한 성역(고 노무현 대통령)을 건드린 죄값으로 이제는 한 치킨 프렌차이즈(네네치킨)를 다 문닫게 해야된다고 나섰구나. 유신시대 군화발보다 더 무서운 자칭 약자?님들의 권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 작가는 “아무 영문도 모르는 가맹점 사장님들 연좌제로 줄줄이 밥줄 다 끊길 판이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네네치킨 윤서인 작가 쿠폰줬냐” “네네치킨 윤서인 작가 쉴드치는 이유가?” “네네치킨 윤서인 작가 틀린말은 아닌 듯” “네네치킨 윤서인 작가 프랜차이즈 사장님들 불쌍” “네네치킨 윤서인 작가 일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26,000
    • +1.01%
    • 이더리움
    • 3,538,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56,700
    • +0.07%
    • 리플
    • 791
    • -0.63%
    • 솔라나
    • 195,500
    • -0.46%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99
    • +0.87%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0.54%
    • 체인링크
    • 15,180
    • +0.33%
    • 샌드박스
    • 374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