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과거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4’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회자되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 해 10월 1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무대에서 노리플라이, 제이레빗, 이지형, 디어클라우드 등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전소민 측은 "전소민은 최근 카카오뮤직의 스타뮤직룸에서 뮤지션들보다 뛰어난 선곡으로 200만에 달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GMF 2014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소민은 바쁜 드라마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곡을 선정하고, 세션 연주자들을 구성해 합주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전소민의 음악 실력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한 그는 음악 이외에 드라마, 영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소민은 윤현민과의 열애를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소민은 "열애를 공개를 한 것에 주변에서 걱정하는 시선으로 바라보신다. 그런데 저는 연애하면서 누릴 수 있는 사소한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전소민은 '에덴의 동쪽'의 아역으로 출연한 이후 '사랑하길 잘했어''오로라공주''끝없는 사랑','하녀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